2월26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4가지 정부지원제도

2024년 2월26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네 가지 정부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이러한 정부지원제도의 정보를 알고 있다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선택할 수 있지만, 모르고 있다 지나치면 좀 억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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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로 신청할 수 있는 4가지 정부지원제도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1.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

2.탄소중립 포인트 자동차

3.대환대출

4.무제한 교통카드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 (2월26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네 가지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제도들은 청년, 소상공인, 자가용 운전자, 대중교통 이용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제도가 있는지 꼭 확인해보고 신청하자.

 

 

 

1️⃣청년 월세 특별 지원 사업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로, 무주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월세 주택은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이 대상이다. 신청은 2월26일부터 1년 동안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 혹은 행정 복지 센터에서 할 수 있다.

 

 

 

2️⃣ 탄소 중립 포인트 자동차

자가용을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해야 하는 제도로, 주행거리를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신환경 차량과 서울시를 제외한 일반 승용차와 12인승 이하 승합 차량이다. 신청은 탄소 중립 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내일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3️⃣대환대출

소상공인분들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장기분할 상환 조건에 정책 자금으로 바꿔 주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7% 이상의 고금리 대출과 은행권 대출 중에서 자체 만기 연장이 어려운 대출이 해당한다.

7% 넘는 대출을 4.5%로 변경해 준다. 신청은 내일부터 5천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정책 자금 홈페이지나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지역 센터에서 할 수 있다.

 

 

 

 

 

4️⃣ 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가크

버스, 지하철, 자전거까지 한 달 내내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무제한 교통 카드 제도이다.

서울시에서 최초로 시작한 제도로, 내일부터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층이 더 싼 가격인 월 55,000원의 무제한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청년 맞춤형 기후 동행 카드가 출시된다.

신청은 안드로이드 폰은 모바일 티머니 앱, 실물 카드는 서울 지하철 역사나 편의점에서 할 수 있다.

 

 

이상으로 2월26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네 가지 정부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몰라서 신청을 못 하거나 늦어서 선착순 마감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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